한 사람만 총정리!

한 사람만 총정리!

이번에 소개해드릴 드라마는 호스피스에서 만나게 된 세명의 여자가 한 남자를 두고 펼치는 이야기를 그려낸 한 사람만 인물관계도와 줄거리 및 몇부작인지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한 사람만은 안은진, 김경남, 강예원, 박수영이 주연으로 출연하는 드라마로 몇부작인지 궁금하실텐데 총 16부작으로 구성이 예정되어 있다고 합니다.

 

호스피스에서 만난 세 여자가 죽기 전에 나쁜 놈 한 사람만 데려가겠다고 결심을 하고 실행하였다가 삶의 진짜 소중하다고 생각되는 사람을 마주하게 되면서 생기는 변화를 담아낸 휴먼 멜로 드라마 한 사람만 줄거리 부터 보겠습니다.

한 사람만 주연 배우

드라마 제목 : 한 사람만

방송 채널 : JTBC

첫 방송 : 2021년 12월 20일

몇부작 : 16부작

등장인물 : 안은진, 김경남, 강예원, 박수영

연출 : 오현종

극본 : 문정민

한 사람만 줄거리

어느 날 갑작스럽게 지인이 희귀한 병에 걸려서 죽음을 선고 받게 되었다. 소뇌가 올바르게 기능을 할 수 없게 되고 근육이 마비가 오면서 서서히 죽음을 맞이하는 병에 걸린 나이는 다름아닌 서른.

 

불가항력에 가까운 상황에 놓이게 되었으며 그가 할 수 있는 일이라고는 그저 벽에 매달려있는 시계를 보는 일 밖에 할 수 없었는데 그는 한시간이 흐를 때 마다 담배를 피우고는 했다.

 

죽음을 코 앞에두고 나름대로 규칙을 세우고 일상을 만들며 할 일을 만들려고 한다. 그러던 와중에 어차피 죽을거면 죽기전에 한 놈은 대려가자고 독한 마음을 먹게 된다.

한 사람만 인물관계도

 

한 사람만 표인숙(안은진)

부모님에게 버림받은 소녀

 

잘 들리지 않는 인숙은 부모님들에게 커야할 어린 시절 할머니 손에 자랐으며 고집스러우면서도 독종스러운 성격을 가지고 있고 남들 말을 잘 듣지 않는 스타일이다.

 

제멋대로인 인숙은 어떤 곳이든지 소속된 적이 없으며 슬픔이라던지 기쁨이라던지 그렇게 크게 감정적으로 다가와 느껴본 기억이 제대로 없다.

 

그렇게 살다가 죽음을 선고 받게 되었으나 지금도 그냥 저냥 일 뿐 현재 드는 생각이라고는 남은 시간을 어떻게 보내야할지에 대하여 고민을 하고 있다.

한 사람만 민우천(김경남)

흥신소 직원

 

학창시절에는 꽤나 공부를 잘했다는 소리를 들으며 괜찮은 성적을 내기도 하였으며 심성이 나쁜 것도 아니였으나 그 사건이 있은 이후 변하게 되는 계기가 된다.

 

엄마가 말하기를 비 오는 날에는 항상 행운이 뒤따른다고 말을 하고는 하였는데 인숙을 처음 본 날도 비가 무척이나 내리는 날이였다.

 

어둠 속에서 한주기 빛 같은 실루엣을 가진 그녀를 처음 보았을 때 우천은 마치 첫 눈에 빠진 듯한 감정을 느꼈다.

한 사람만 강세연(강예원)

평범한 주부

 

세연은 남들처럼 평범하게 살았으며 눈에 띄는 특이한 행동을 하지 않고 법 없이도 살 정도로 평범하게 살았다. 직장 동료였던 남편과 결혼을 한지 어언 4년이라는 시간이 되었으나 그렇게 대단한 로맨스는 아니였다.

 

세연은 혈액암을 선고받게 되었으며 그토록 믿고 의지하였고 의심하지 않았던 평범과 안정에 균열이 생겼음을 깨달았으며 시한부를 선고받았으나 아무한테도 털어놓을 수 없었다.

 

세연은 이 곳을 벗어나야겠다고 마음먹었으며 죽어도 이 곳은 아니라고 생각을 하여 처음으로 자신의 평범함이라는 괘도를 이탈해보기 시작한다.

한 사람만 성미도(박수영)

SNS 중독자

 

인플루언서인 동시에 인터넷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는 오너로 미도는 화려한 삶을 살아가며 그 중심에 서있었다. 인생의 정점에서 떨어지는 것은 한순간.

 

정신을 차리고 보니 그녀는 이미 시한부 선고를 받았으며 폐암 말기라는 소식을 듣게 되었으나 언제나 항상 극적인 전개를 원했으나 너무나도 극적인 상황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SNS에 자신의 소식을 올리기도 하며 다른 사람들의 반응을 보기도 하였는데 그도 그럴것이 죽음이라는 것이 삶보다 얼마나 더 극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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