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싶다 수의대생 실종사건

그것이 알고싶다 수의대생 실종사건

이번에 전해드릴 소식은 그것이 알고싶다라는 프로그램에서 나온 수의대생 실종사건에 대해서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2006년에 발생한 수의대생 이윤희 양 실종사건에 대해서 면밀하게 분석을 하였습니다.

 

2006년 6월 6일 현출일 새벽, 종강 파티에 참석하였던 이윤희 양(당시 전북대 수의대 4학년)은 자신의 원룸으로 도착을 하고 그녀는 새벽 2시 58분부터 3시 1분까지 약 3분간 컴퓨터를 켜 인터넷 검색을 했고, 4시 21분에 컴퓨터를 껏습니다. 그 뒤로 그녀는 13년이 지난 지금까지 발견되지 않고 있습니다.

그것이 알고싶다 수의대생 실종사건은 전북지역 최대 미스터리로 불리우고 있으며 시신이 발견된 살인사건도 아닌 실종사건으로는 이례적으로 세 차례나 수사하였지만 여전히 실마리를 찾지 못하였다고 하며 현재 네 번째 재수사에 들어간 상태라고 합니다.

실종 당일 학교에 입고갔던 옷차림 그대로 사라진 윤희 씨는 종강파티에 참석한 친구들에 따르면 술을 먹다 인사도 없이 자리에서 일어난 그녀를 근처에 사는 친구가 따라 나갔다고 합니다.

인터넷 접속기록의 흔적을 볼 수 있는 로그기록을 살펴보던 전문가는 윤희양이 사라지기 이틀 전인 2006년 6월 4일부터 실종신고가 됐던 6월 8일 오후까지의 로그기록이 삭제되었다고 합니다. 새벽에 3분간 검색을 하고 1시간 20분 뒤에 컴퓨터를 종료한것은 의구심이 드는 상황으로 로그를 삭제한 사람은 누구인지 그녀의 실종과 어떤 관계가 있을지가 중요한 포인트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