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르 파티 총정리!

아모르 파티 총정리!

이번에 소개해드릴 드라마는 극과 극의 성향을 가진 두 여자의 승부를 그려낸 아모르 파티 인물관계도와 줄거리 및 몇부작인지에 대하여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모르파티는 최정윤, 안재모, 배슬기, 박형준이 주연으로 출연하는 드라마로 몇부작인지 궁금하실텐데 총 120부작으로 구성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가족이 전부인 여자와 성공이 전부인 여자의 인생 2막 레이스가 펼쳐지는 치열한 한 판 승부와 절망의 순간 속 펼쳐지는 인생 리셋 힐링 드라마 아모르파티 인물관계도와 줄거리부터 보겠습니다.

아모르 파티 주연 배우

드라마 제목 : 아모르 파티 사랑하라, 지금

방송 채널 : SBS

첫 방송 : 2021년 4월 12일

방송 시간 : 월요일 ~ 금요일 오전 8시 35분

몇부작 : 120부작

등장인물 : 최정윤, 안재모, 배슬기, 박형준

연출 : 배태섭

극본 : 남선혜

아모르 파티 줄거리

엄마라는 이름으로 살아가는 여자들의 이야기를 담아낸 스토리로 엄마가 된 순간 부터는 자신을 희생하며 자식만을 위해 살아가는 자기희생적 엄마와 자신의 행복과 성공에 대한 욕망으로 자식조차 버려버리는 엄마에 대한 이야기이다.

 

각약각생의 엄마들을 통하여 진정한 모성이 무엇인지 생각하며 최근에 이슈가 되는 비혼, 졸혼, 해혼, 동성혼, 대인가족들에 대해서 다양한 모습으로 시청장들에게 색다른 가족 이야기를 전하고자 한다.

 

혈연으로 서로가 엮어져 있는 엄마 아빠의 자녀만이 정상적인 가족이라고 하는 그러한 낡은 사고 방식을 버리고 피 한 방울이 섞여있지 않더라도 진짜 가족이 되어가는 과정을 담아내었다.

아모르 파티 인물관계도

 

아모르 파티 도연희(최정윤)

인터넷 쇼핑몰 대표

 

준호 아내이자 서우의 엄마이며 라라그룹 외며느리이다. 반박불가할 정도로 현모앙처이며 지고지순한 내조의 여왕이지만 한 번 돌아섰다 하면 일절의 망설임이 없는 대담한 스타일.

 

아무리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며 또 다시 나아가는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있으며 재벌 시댁의 반대로 결혼식 조차도 하지 못하였으며 그렇게 25년을 살아왔다.

 

낙천적인 성격 덕분에 힘든 시집살이를 버티고 버티며 며느리와 엄마의 역할을 모두 완벽하게 해낼 수 있어 이제는 기를 조금 펴고 살던 도중 갑작스럽게 나타난 남편의 내연녀 떄문에 그녀가 지금까지 가꾸어왔던 모든 생활이 망가져버리게 된다.

아모르 파티 한재경(안재모)

골프 연습장 티칭 프로

 

유나의 남편이자 하늘이 아빠로 전직 프로 골퍼 출신이다. 삶을 살아가는데 매우 진중한 모습을 보이며 배려가 몸에 배여있으며 아내의 꿈을 이루어주기 위하여 자신의 꿈 조차 포기할 정도로 헌신적이다.

 

자기가 한 번 맞다고 생각한 것은 끝까지 밀어붙이는 의지를 가지고 있으며 화를 잘 내지는 않지만 화가 났다하면 어마무시하게 무서워진다. 유학을 모두 끝내고 돌아온 유나가 갑자기 이혼을 요구 하였으며 위자료도 아들도 모두 필요 없이 이혼만 해달라고 한다.

 

사실 자기는 다른 남자를 사랑한다는 말을 듣고 가슴 속 깊이 상처가 생겨났지만 자신에게 무엇 보다도 소중한 아들이 곁에 있기에 불행하지 않다고 생각했지만 친권 양육권 소송 떄문에 조금씩 궁지에 몰리게 된다.

아모르 파티 강유나(배슬기)

라라 패션 본부장

 

재경의 아내이자 하늘의 엄마로 성공하는 것에 대하여 광적으로 집착을 보이며 누구보다도 강력하게 불타오르는 듯한 여자이다. 미국 유명 패션스쿨 파슨스로 유학을 떠났으며 5년 후 매우 촉망받는 신인 디자이너가 되어 돌아온다.

 

욕망의 사다리에 조금씩 올라타면서 자기의 아들도 버리고 더욱 높은 곳을 향하기 위하여 다시 아들을 가져오려고 하는 욕망의 덩어리로 유부남이었던 준호와 사랑에 빠진다.

 

하지만 비참하게 버려진 뒤로 방황을 하던 도중 재경을 자신의 상처의 도피처로 삼아 결혼을 하였으나 과거의 남자 준호를 다시 만나게 되면서 그녀의 욕망이 다시 끓어오르기 시작한다.

 

아모르 파티 장준호(박형준)

라라 패션 대표이사

 

연희 남편이자 서우의 아버지로 라라 그룹 장철용 회장의 외아들이다. 부친 장회장은 그가 회사 경영에 참여를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했지만 애초부터 사업에는 관심을 가지지 않았다.

 

회계장부와 주식 동향 및 결제서류에 둘러 쌓인채로 인생을 보내는 것은 너무나도 손해라고 생각했으며 자신은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라고 생각하였는데 사실 많은 것을 가지고 태어났기에 가진 것에 대한 소중함을 잘 모른다.

 

10년 전 비정하게 내쳐버린 유나를 다시 만나게 되는데 식어버린 심장이 갑작스럽게 다시 요동치기 시작하였으며 한 번은 놓쳤으나 두 번은 놓칠 수 없다는 생각이 머릿 속에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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