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스 코드 교통사고

레이디스 코드 교통사고

 

과거의 끔찍한 교통사고를 경험하였던 레이디스 코드가 다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레이디스 코드는 2013년도에 데뷔하면서 대중에게 많은 인기를 받은 그룹이였습니다. 레이디스 코드는 5인조로 데뷔를 하면서 활발한 활동을 하던 도중 2014년 9월에 교통사고를 당하게 되면서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습니다.

2014년 9월 3일 새벽, 대한민국의 걸그룹인 레이디스 코드가 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면 소재의 DGIST에서 열린음악회 방송을 녹화하고 난 다음 서울특별시로 복귀하던 중에 영동고속도로에서 레이디스 코드는 교통사고가 크게 일어났다.

이 사고 이전까지 대한민국에서 연예인들이 교통사고 사례로 배우나 탤런트 개인이나 가수 그룹 멤버가 1명이 사망하는 끔직한 사고는 있었으나 교통사고로 인하여 사망한 사람이 1명을 넘어간적은 없었으나 레이디스 코드의 교통사고는 너무 크게 일어나는 바람에 소속사와 팬은 물론 많은 대중들이 충격을 받았다.

고속도로에서의 교통사고로 인하여 레이디스 코드의 은비는 현장에서 사망하였으며 리세와 소정은 중상을 입게 되어 후송이 되었고 애슐리와 주니는 경상을 입는 사태가 벌어졌다.

2014년 9월 3일 정오가 지난 시점에 수술을 진행하고 있던 권리세를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은 안암 고대병원으로 후송되었고 교통사고로 인하여 사망한 레이디스 코드 은비는 안암 고대병원 장례식장에 안치되었는데 이때 당시의 나이는 21살밖에 되지 않았다.

앞서 설명드린 권리세는 11시간이라는 아주 긴 시간동안 수술을 받았지만 과다출혈로 인하여 혈압이 낮아져버려 수술을 중단하고 중환자실로 옮겨서 상태를 관찰하기로 하였다. 시간이 지나도 상태는 악화가 되었고 시간이 흘러 4일 뒤 레이디스 코드 권리세는 23살이라는 어린나이에 세상을 떠났다.

이런 끔찍한 사고가 일어난 뒤 많은 동료 연예인들의 조문과 추모가 이어졌다. 음악방송에서 1위를 차지한 씨스타는 수상 소감을 발표할때 레이디스 코드의 이야기를 언급하며 안타까움을 전하였다.

 

인기가요에서는 1위를 한 씨스타의 앵콜 무대를 대신하여 I'm Fine Thank You를 내보내었고, 데뷔 동기로 친하게 지내던 베스티는 레이디스 코드의 빈소를 찾아 오열하였으며 레이디스 코드 은비와 연습생 시절을 보내었던 AOA 멤버들도 크게 슬퍼하였다.

위대한 탄생에서는 레이디스 코드의 리세의 스승이었던 이은미가 사고가 일어난 직후에 병원을 찾아와 "내가 그 아이의 멘토 였다."라고 말하며 슬픔을 건네었다.

 

레이디스 코드 리세와 런닝맨 촬영을 진행했었던 유재석은 묵묵히 리세의 빈소를 찾아와 자리를 지켰으며 9월 11일에 방송된 MBC FM4U 유재석과 꿈꾸는 라이도에서 레이디스 코드 은비와 리세를 추모하는 멘트와 함께 레이디스 코드의 음악을 선곡하며 많은 사람들의 코 끝을 찡하게 하였다.

후에 소속사에서는 차량의 뒷바퀴가 빠지게 되면서 레이디스 코드가 교통사고가 난 것 같다라고 발표하였으나 그때 당시에 출동하였던 119의 경위서에는 앞차를 피하려다가 전복되어 사고가 일어났다는 목격자의 진술이 있었다.

레이디스 코드의 매니저는 사고 후 인터뷰에서 "스케줄은 무리하게 짜지 않았다."라며 아이돌의 평균 정도의 스케줄을 잡았다고 밝혔으나 레이디스 코드의 매니저는 과실치사 혐의로 입건하게 되었다. 경찰은 운전자를 조사하였으나 확실한 사고 경위는 밝혀내지 못하여 국과수에 넘겨서 조사를 의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