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나 이별

강한나 이별

 

배우 강한나가 남자친구와 이별한 사실을 방송에서 깜짝스럽게 공개를하는 사실이 밝혀져 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10일에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 강한나와 함께 가수 현아 및 개그우먼 이국주 걸그룹 에버글로우의 멤버 시현이 게스트로 출연을 하였습니다.

 

<런닝맨 강한나>

 

1년이라는 시간만에 런닝맨에 다시 출연을 하게된 강한나에게 유재석은 "그동안 드라마도 많이 촬영하시고 활발한 활동을 하고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에 강한나는 "지금은 굉장히 안활발하게 집에서 많이 쉬고 있다."라고 답하여서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강한나의 이러한 대답에 유재석이 "쉴 동안은 무엇을 하면서 지냈느냐"라고 물어보자 강한나는 "너무 누워있어서 경추 베개를 사야할 지경이다."라는 동문서답으로 귀여운 매력을 자아냈다.

그리고 이어서의 유재석이 "한나 씨가 예전에 인터뷰에서 서른 두 살에 인터뷰를 하겠다고 한 적이 있다. 현재 잘 진행이 되고 있나?"라고 질문을 하였고 이에 강한나는 "작년에 나오고 1년만에 출연을 하게 되었는데 그 사이에 이별을 경험하였다."라고 갑작스럽게 셀프 공개를 하여 사람들을 당황시켰다.

 

당황한 유재석은 "그냥 가만히 누워있었던 게 아니었군요?"라며 유재석만의 재치있게 받아치며 웃음을 자아냈다. 그리고 동시에 하하는 "이제 마지막 사람을 만날 거다"라며 위로의 말을 건넸고 정소민도 "내가 봤을 땐 다다음 사람이 마지막 사람일 것 같다"라며 응원아닌 응원의 말을 건네었다.

이러한 뜻밖의 근황에 런닝맨 멤버들과 게스트들이 돌아가면서 강한나에게 위로를 건네었고 각양각색의 이별 극복 토크를 전하였지만 정작 강한나는 "저는 그렇게 힘들지 않다. 현재에는 이별을 극복한 상태다."라며 자신의 상태를 전하였다.

<배우 강한나>

 

현재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강한나는 1989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31세 입니다.귀여운 외모와 성격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키는 168cm이며 잘록한 몸매를 자랑합니다.

중앙대학교의 연극영화과 재학 시절때 아주 많은 독립영화에 출연을 하면서자신의 실력을 갈고 닦았으며 2013년 영화 롤러코스터에서메리 역으로 배우로 데뷔하게 되었습니다.

이후에 영화 친구 2에 김우빈의 애인 역할로 출연을 하고드라마 미스코리아에서 악녀 역할을 맡으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하였습니다.

그 다음 강한나는 순수의 시대라는 영화에 출연하면서 배드신으로 화제가 되었으며드라마 달의 연인, 아는 와이프 그리고 19년도에 60일, 지정 생존자 등 다양한 작품을촬영하면서 활발한 배우 연기 활동을 계속해서 보여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