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개해드릴 작품은 세계적인 거장으로 어쩌다보니 의기투합 하게 된 세 청년들의 스타트업을 그려낸 영화 커피 오어 티 줄거리와 결말 및 주연배우들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커피 오어 티는 개성이 넘치는 매력적인 밀레니엄 삼인 이라는 캐릭터들이 좌충우돌 스타트업을 각자만의 감성으로 풀어내어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라고 하니 기대가 됩니다.
영화 제목 : 커피 오어 티
감독 : 데렉 후이
개요 : 코미디, 드라마
러닝 타임 : 96분
개봉일 : 2021년 3월 31일
주연 배우 : 류호연, 팽욱창, 윤방
등급 : 12세 관람가
평점 : 9.33
와이파이 조차도 안 터지는데 최첨단 이커머스를 시도한다? 도전하는 스타트업은 종류를 가리지 않고 10번 시도하면 10번 실패할 정도로 참담하며 이제는 번아웃 직전까지 오게 된 이과형 창업덕후 웨이 진베이.
대륙 횡단 새벽 배송을 꿈꾸면서 고향으로 돌아오게 된 무한 긍정 에너지를 가진 예체능형 배달 덕후 펑 시우빙과 2천 년 보이차 고장에서 혼자서 마이웨이로 바리스타를 즐기는 문과형 커피 덕후 리 샤오췬 까지 깡 시골인 윈난에서 서로 의기를 투합하게 된 극과극의 성향을 가진 세 청춘들의 난리법석 스타트업이 시작된다!
요즘 살기 힘든 사회를 잘 표현하였으며 청년들의 삶을 잘 대변해주는 듯한 느낌을 주는 영화였습니다. 잔잔한 분위기에 커피와 티를 나누며 서로간의 우정을 쌓아가는 듯한 매력이 있었습니다.
중간 중간에 중국스러운 연출같은 부분들이 다소 취향이 갈릴 수 있었을거 같지만 청년들이 보면 조금이나마 힘이 되는 듯하며 힘든 현실을 조금은 잊고 가볍게 보기 좋은 작품이였던 것 같습니다.
중국에 위치하고 있는 윈난은 보이차 최대 생산지로도 유명한 곳으로 그곳에서 차를 생산하면서 살아가는 아버지와 커피나무를 심어서 원두를 생산하는 아들의 이야기가 이어집니다.
제목에는 뜻이 있는데 커피는 젊은 층을 뜻하며 티는 어른들 즉 기성세대를 말하는 것으로 이러한 것들을 커피와 차를 통하여 표면적으로 나타나게 한 것 입니다.
서로간의 갈등이 있었으나 서로를 이해하고 받아들임으로써 해결이 되며 결국 보이차와 커피를 합체하여 보이 커피라는 것을 만들어 내어 대박을 내게 되면서 영화 커피 오어 티는 결말이 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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