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스 총정리!

방송 정보

by 삼단합체 2021. 3. 10. 19:51

마우스 총정리!

이번에 소개해드릴 드라마는 자신의 운명이 송두리째 바뀌어버리는 인간 헌터 추적극을 그려낸 마우스 인물관계도와 줄거리 및 몇부작인지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마우스는 이승기, 이희준, 박주현, 경수진이 주연으로 출연하는 드라마로 몇부작인지 궁금하실텐데 총 20부작으로 구성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자타가 공인하는 올바른 청년이면서 동시에 동네 순경인 정바름과 어렷을 적 살인마에게 자신의 부모를 잃어버리고 복수심을 불태워 온 무법 형사 고무치가 사이코패스 상위 1퍼센트 프레데터와 대치를 하게 되는 마우스 인물관계도와 줄거리를 보겠습니다.

마우스 줄거리

2017년 인천초등학생 살인사건으로

재판정에 출석을 하게 된 피해 아동의

어머니가 한 말이 있다.

우리 막내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였는지 피고인이 알았으면 합니다.

실제 수감된 그녀에게 무엇이 가장

힘드냐고 물어보면 죄책감이나 미안함이

아닌 바깥 구경을 못나가는 것이라고

말하는 것이다.

싸이코패스는 만들어지는 것이 아닌

처음부터 그렇게 태어나는 것으로

미러 뉴런이라는 것이 없어서

타인의 고통에 대하여 일말의

감정 조차 느낄 수 없는 존재들이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이 잔혹하게

살해한 아이가 그 부모에게 얼마나

소중하고 중요한 존재였는지는

자신이 알리 없으며 살인의 죄에 대한

반성이나 참회 따위를 할리가 없다.

피해자들의 가족들은 매일 매일

지옥같은 고통 속에서 살아가지만

가해자는 일체의 반성도 없이

살아간다.

그러한 싸이코패스들에게 자신들의

죄를 알게 하고 그것에 대하여

평생을 반성하게 만드는 것이

최고의 형벌이 아닐까?

마우스 인물관계도

마우스 정바름(이승기)

"도움이 되고 싶어요 그래야

저의 마음도 편할거 같아요."

타고나기를 흠 잡을곳 없는

훤칠한 비주얼과 바르고 좋은

인사성에 뛰어난 붙임성 까지!

학교폭력 가해자들을 모두

잡아내면서 시민 영웅상까지 받을

정도로 이름 값 하는 정바름.

현주 구동 파출소의 신입 순경으로

동네에 살고 계신 독거노인분들의

가정을 방문하여 집안일을 해드리고

재롱까지 부려주고 있다.

동네의 길냥이들에게 간식을 주며

세상에 이러한 사람이 있을가

싶을 정도로 착하며 정의감이

투철한 그가 갑작스럽게 싸이코패스에게

쫓기게 되면서 아주 특별한 일들이

일어나기 시작한다.

마우스 고무치(이희준)

"기다려 내가 느낀 고통

너도 똑같이 느끼게 해줄게."

이름 그대로 사고뭉치같은

사람으로 범인과 같이 있으면

누가 형사고 범죄자인지 착각할

정도로 다혈질적인 형사.

과잉진압과 더불어 불법 수사는

기본적으로 하는 덕분에 흉악범을

검거율 만큼은 1위이지만 승진이나

실적에는 관심이 없다.

사실 그가 형사가 된 이유는

잘 먹고 잘 살기를 위해서가 아니라

자신의 부모님을 죽인 살인자에게

복수를 하기 위하여 한가지를 목표로

여기까지 올라왔다.

그렇기에 싸이코패스란 싸이코패스는

모두 다 찾아다니며 죽일 수 있는

기회를 잡고는 하지만 항상 실패를 한다.

괴물을 잡기 위하여 자신조차 괴물이

되어버릴려고 하지만 예상치 못한

운명의 소용돌이에 던져지게 된다.

마우스 오봉이(박주현)

"살인 의뢰를 했다.

그가 출소하면 죽여달라고."

할머니와 단 둘이서 살아가는

고등학생으로 딱 보기에도 공부와는

거리가 있어 보이는 학생.

당차고 터프한 성격으로 자신이

하고 싶은 말은 전부 해버려야

분이 풀리는 아이지만 속은

아주 가녀리다.

10년 전 그 사건이 일어난 이후로

세상에서 나를 지켜주거나

구해줄 수 있는 사람이 오직

자신 뿐이라는 것을 잘 알게 되었다.

그래서 봉이는 자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하여 언제나 방어적인 자세를 취한다.

그녀의 책가방에는 학용품 대신 글러브와

스포츠 밴드가 들어있으며 항상 격투기

체육관에 들려서 권투와 주짓수까지

모두 연마하고는 한다.

마우스 최홍주(경수진)

"더 이상 무고한 살인이

없도록 막아야 합니다."

셜록 홈즈로 불리우는

시사교양 PD로 자신의 일에

대한 자부심도 강하며 취재를

위해서라면 앞뒤 안가리는 성격.

홍주는 감 또한 매우 뛰어난데

젊은 나이에 천상예술상은 물론

다양한 상들을 모두 휩쓸정도로

뛰어난 능력자이다.

무치와는 앙숙인 듯한 느낌을 주지만

친한 사이인 것 같기도 한 분위기.

사건 취재에 도움을 받기 위해서

경찰서를 자주 방문하면서 그녀의

시선에 걸리게 된 살인사건이 있다.

하지만 어떻게 된 일인지 사건에 조금씩

접근할수록 무거운 진실들과

마주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