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미나리 줄거리 결말

영화 미나리 줄거리 결말

이번에 소개해드릴 영화는 정이삭 감독이 제작한 어느 한국의 가족들에게 일어나는 이야기들을 그려낸 영화 미나리 줄거리와 결말, 주연배우들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미나리 주연 배우

영화 제목 : 미나리

감독 : 정이삭

개요 : 미국

러닝 타임 : 115분

개봉일 : 2021년 3월 3일

주연 배우 : 스티븐 연, 한예리, 윤여정

앨런 김, 노엘 조, 윌 패튼

등급 : 12세 관람가

평점 : 8.51

영화 미나리 줄거리

어디서든지 잘 자란다고 하는 미나리처럼 낯설기만한 미국, 아칸소로 떠나게 된 한국 가족이있다. 가족들에게 무엇인가를 해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 아빠 제이콥(스티븐 연)은 자신만의 농장을 가꾸기를 시작하였고 모니카(한예리)도 다시 일자리를 찾는 것을 성공한다.

 

아직 어리기만한 아이들을 위하여 모니카의 엄마 순자(윤여정)도 함께 살기로 하였으며 가방안에 한 가득 고춧가루와 멸치 등을 담은 할머니가 도착한다. 의젓한 첫째 딸 앤(노엘 조)과 장난기 넘치는 막내 아들 데이빗(앨런 김)은 여느 할머니같지 않은 할머니가 못마땅하기만 하다.

 

함께 있으면 새롭게 다시 시작할 수 있다는 희망 하나로 하루하루 뿌리를 내려가며 살아가고 있는 어느 한 가족의 아주 특별한 여정이 시작 미나리.

영화 미나리 후기

현재 가장 인기가 많은 영화로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마음 한편이 포근해지는 듯한 기분이 드는 작품으로 배우들의 돋보이는 연기력과 잔잔한 배경음악이 깔리면서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어떠한 난관이 자신의 앞을 막아서더라도 나를 다시 뛸 수 있게 힘을 주는 가족들이 있으며 그렇기에 다시 시작할 수 있는 기회와 힘이 생겨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영화 미나리 결말

아주 큰 아메리칸 드림의 꿈을 가진 채 미국으로 이민을 가게 된 한국의 한 가정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만든 것으로 자신의 가족보다 농장일이 더 중요한 아버지와 아이들을 위하여 병아리 감별사로 일을 하던 어머니가 있었습니다.

 

쓸모있는 사람이 되어라고 강조하는 제이콥은 자신이 원하는 세상을 만들어갈수록 점점 더 가족과는 멀어지고 있었는데 할머니인 순자가 오면서 이야기가 달라지기 시작한다.

 

할머니인 순자의 실수로 인하여 제이콥의 농장이 불에 타게 되는데 이때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잃었지만 오히려 가족들이 곁에 있으므로 힘이 되어주고 더욱 단단한 가족애를 보여주며 미나리라도 팔면 돈이 되지 않을까? 라며 영화는 막을내리게 됩니다.

미나리 쿠키영상

엔딩 크레딧이 올라오며 쿠키영상은 따로 없지만 한예리의 노래가 계속해서 나오기 때문에 여운을 즐기시고 싶으신 분들은 끝까지 듣는것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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