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아라 개천용 총정리!

방송 정보

by 삼단합체 2020. 11. 15. 19:46

날아라 개천용 총정리!

이번에 소개해드릴 드라마는 세상을 향한 목소리를 대변하는 두 남자의 이야기를 담아낸 날아라 개천용 인물관계도, 줄거리와 몇부작인지에 대하여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날아라 개천용은 권상우, 배성우, 김주현, 정웅인, 김응수가 주연으로 출연하는 드라마로 몇부작인지 알려드리자면 총 16부작으로 구성이 되어있다고 합니다.

억울한 누명을 쓰게 된 사법 피해자들의 목소리를 대신하여 세상에 크게 전달하여 대변하는 뜨거운 두 남자들의 이야기를 그려낸 날아라 개천용 인물관계도와 줄거리를 보겠습니다.

날아라 개천용 줄거리

살인 누명을 씌이고도 죄인처럼

자신이 한 것 마냥 숨어서 사는

사람들이 있다.

이들은 모두 사회적인 시선으로 봤을 때

약자의 입장에 있는 자들로써 가해자는

대한민국에서 손에 꼽히는 엘리트 집단이라는

사실 때문에 말도 못하고 살아간다.

인정하기 어렵지만 부인할 수 없는 사실들이

있는데 이러한 사람들을 돕고자 자신의 삶을 걸고

사법피해자들을 돕기 위하여 나서는 사람들이 있다.

이들의 수년간 지속되는 노력의 끝에 기적처럼

살인 누명이 벗어지기도 하였으며 이 처럼

믿기 어려운 드라마 같은 내용을 담아낸 드라마가

날아라 개천용이며 인간의 존엄이라는 것을

돌아보는 소중한 시간을 주려 한다.

날아라 개천용 인물관계도

날아라 개천용 박태용(권상우)

"사람은 살아온 대로 살아간다."

변호사가 된 이유가 아주 유치한데

자신보다 공부를 못하였던 친구들이

자기보다 더 잘나가는 현실을 보고

고시를 보게 되었다는 것.

어머니가 돌아가신 것이 자신이

10대 후반 때의 일이였으며 그 때문에

학교를 그만두고 방황하던 시절을 겪었다.

친구들은 대부분 도시로 나가거나 대학으로

진학을 하면서 잘 사는 모습들을 보여주었는데

그 모습을 보고 새엄마의 도움을 받아

자신도 사법고시 준비를 할 수 있었다.

태몽이 기차가 하늘로 올라가 용이 되는 것으로

실제로 꿈처럼 화려한 비상을 코 앞에 두고

21세기 대한민국에 발달장애인 청소년에게

살인 누명이 씌인것을 보게 된다.

이 억울한 상황을 뒤집어 엎기 위해서

혼자 힘으로는 불가능하여 자신을 도와줄

든든한 동료들을 구하던 와중에

박삼수 기사를 만나게 된다.

날아라 개천용 박삼수(배성우)

"나를 닮아 있는 힘 약한

사람과 사물을 사랑합니다."

기자를 하는 이유가 나쁜 놈들에게

용광로 같이 불타오르는 적개심을 가지고

있기 보다는 그냥 단순히 관심을 받고 싶은

이유가 가장 크다.

포항에 위치한 보신탕집 막내 아들로 태어나서

자라오면서 붉은 피를 보면서 자랐으며

초등학교 2학년 떄 한글을 깨달았다.

초, 중, 고에서 전교에서 뒤에서 놀다가

기적과도 같이 수능 점수를 엄청나게 올리게 된다.

영현전자 공장에서 TV만 엄청나게 보다가

그 덕분에 우연하게 기자를 하게 되었고

박삼수의 글귀를 보고 서울에서 그를 부르게 된다.

동물적인 감각을 가지고 있어서 특종을

기가막히게 잡아내며 그 덕분에 승승장구를

하게 되지만 갑작스러운 사건 떄문에

백수가 되는 일이 벌어진다.

날아라 개천용 이유경(김주현)

"진짜 에이스 역할!"

뉴스엔뉴의 신입기자로 입사를 하자마자

박삼수와 강릉으로 출장을 같이 떠나게 되며

정명희 사건으로 첫 특종을 얻어낸다.

금수저 출신이지만 다른 사람에 대한

공감능력이 탁월하여 취재를 시작하면

뒷 생각은 안하는 스타일이다.

유경에게는 기자의 순도 높은 정의감이

몸 속에 흐르는데 재판을 개 처럼 하여도

말이 안되는 오판을 정권의 의도에 맞춰서

남발한 조기수가 대법원장이 되는 것은

절대 두 눈 뜨고 지켜볼 수 없다.

조작이나 마찬가지인 오재덕 간첩 사건을

들고 조기수에게 찾아간다.

날아라 개천용 장윤석(정웅인)

"대한민국 검사가 모르는게 어딨어?"

태용처럼 전라도 시골에서 태어났으며

흙수저 같은 출신이지만 공부를 정말

말도안되게 잘하는 덕분에 신분 상승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초임지가 다름아닌 서울중앙지검이지만

인사에 물을 먹는 바람에 삼정지방검찰청으로

발령을 받게 되는 일이 벌어진다.

이후 박삼수 기자와 박태용 변호사와 정면대결을

펼치게 되면서 마찰이 생긴다.

검사일을 계속 해야하나 고민을 하고 있으며

차라리 정치 쪽으로 자리를 옮기는 것이

좋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종종 한다.

남들과 비교 당하는 것을 끔찍하게

싫어하며 태용과 비교를 당하게 되면서

점점 욕망의 화신이 되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