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희 나이

이다희는 대한민국의 배우로 2002년 슈퍼모델이라는 대회를 통하여 연예계에 데뷔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1년 뒤 2003년에 드라마 천년지애를 통하여 연기자로 첫 발걸음을 내딛었으며 같은 년도에 프로스펙스 광고 모델로 선정이 되어 어느정도 사람들이 주목하는 신인 CF 모델로 유명해지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다희는 드라마 슬픈 연가에 연정훈을 짝사랑하는 친구의 배역으로 출연을 하고 나중에 태왕사신기의 각단 역으로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시트콤 크크섬의 비밀에도 출연하였으며 영화 하모니에도 등장했지만 이때 당시에는 그렇게 까지 화재가 되는 인물은 아니였습니다.

그러고 나서는 올리브 TV의 푸드에세이(이다희의 장맛 레시피), 내 인생의 단비 라는 아침 드라마에 계속 출연하면서 방송생활을 이어오던 이다희가 감독과의 미팅 끝에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서도연 검사 배역을 따냈습니다. 꽤 비중이 있던 배역이라 이를 통하여 큰 인기를 얻게 되었고 비슷한 시기에 촬영을 진행한 다비치의 '오늘따라 보고싶어서 그래'의 뮤직 비디오에도 출연하면서 서서히 많은 사람들에게 이름을 널리 알리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출연한 드라마 비밀에서도에서 신세연 배역으로 또 다시 대중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이다희는 이후에 잠시 인기가 뜸해지다가 2018년 뷰티 인사이드라는 드라마에서 강사라 역으로 자신만의 독특하고 독보적인 분위기를 보여주면서 다시 한번 인기를 끌었습니다. 강사라 배역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면서 이다희의 연기력은 아직 끝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최근 종영한 2019년 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에서 이다희가 차현(스칼렛) 배역을 맡으면서 아직까지도 계속 되는 인기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다희는 슈퍼모델이라는 대회에 나갈만큼 키가 아주 큰데 175cm라는 일반 남성보다 큰 키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키가 크기 때문에 배역에 맞지 않다며 미팅 기회를 잡지 못한 적이 있으며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도 큰 키가 문제가 되어 배역을 놓칠 뻔 하였기 때문에 이다희는 자신의 큰 키가 콤플렉스라고 말하였습니다. 키는 매우 큰데 몸무게는 반대로 매우 외소한 50kg 중반 정도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겉으로 보기에도 매우 말랐다는 것을 한 눈에 보실 수 있습니다.

이다희의 다이어트 방법은 다른 특별한 수단은 사용하지 않고 대부분 굶어서 뺀다고 밝혔습니다. 이후 진짜 사나이에 출연을 해서 신체검사를 받을때 키와 몸무게가 공개되었는데 실제 프로필과 크게 다르지 않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그리고 이다희는 클릭비 출신 오종혁과 사귀는 사이 였는데 현재에는 헤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