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도 없이 줄거리 결말 해석

소리도 없이 줄거리 결말 해석

이번에 소개해드릴 영화는 2020년 10월 15일날 개봉한 범죄 드라마의 개요를 담은 소리도 없이 줄거리와 결말 그리고 해석에 대하여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소리도 없이는 유아인, 유재명, 문승아가 주연으로 나오는 영화로 현재 예매율 1위를 자랑할 정도로 대단한 기록을 세우고 있습니다. 대사 없는 스릴감이 무엇인지 알게해주는 영화 소리도 없이.

소리도 없이 총정리!

영화 제목 : 소리도 없이

감독 : 홍의정

개요 : 범죄, 드라마

러닝 타임 : 99분

개봉일 : 2020. 10. 15

등급 : 15세 관람가

소리도 없이 줄거리

악의 하나 없이 계획에 없었던

유괴범이 된다.

 

범죄 조직의 하청에서 일을 받아가며

열심히 성실하게 그리고 전문적으로

시체를 수습하면서 살아가고 있는

태인(유아인)과 창복(유재명).

 

어느 날 단골이었던 범죄 조직의 실장인

용석에게 부탁을 받게 되는데 그것은

다름아닌 유괴한 11살 아이 초희(문승아)를

억지로 맡아달라는 것.

 

하지만 다음 날 아이를 돌려주려고 하였던

두 사람 앞에 용석은 시체로 나타나게 되고

그와 더불어 두 사람은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사건들에 휘말리게 된다.

소리도 없이 침묵의 스릴감!

유아인은 이번 작품에서 그동안 보지 못하였던 강렬한 연기적인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며 99분이라는 아주 긴 러닝타임동안 단 한마디의 대사도 하지 않으나 그 안에 들어있는 강렬한 눈빛과 섬세한 몸짓이 모든 감정을 눈으로 보여준다.

 

유재명은 범죄 조직의 청소부 창복이라는 역을 맡음으로써 작품에서 중심점이 되어주는 역할로 범죄를 돕는다는 것이 일상이 되어버린 범죄 조직 청소부의 역할이 마치 제 옷이라는 되는 모습처럼 잘 소화해내어 생생하게 작품에서 표현한다.

소리도 없이 결말

태인은 초희의 짐들을 모조리 챙겨서 다니고 있는 학교로 데려다주게 된다. 이후 학교 운동장에 다다를 무렵에 초희가 태인의 손에서 벗어날려고 하고 태인은 놓지 않지만 끝끝내 손아귀에서 벗어나 선생님에게 달려가게 된다.

 

이후 선생님의 소리를 치는 장면과 함꼐 태인은 학교에서 벗어나 멀리 도망치기 시작하고 초희는 가족을 다시 만나게 되면서 영화 소리도 없이는 마무리가 된다.

소리도 없이 해석

작품의 제목처럼 소리도 없이는 주연인 유아인이 말 한마디 하지 않는 것을 뜻하는 의미를 가지고 있어 유아인을 상징하는 듯한 제목처럼 보인다.

 

하지만 두 번째로 초희를 두 명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갑작스럽게 유괴범이 된 것이 소리 소문 없이 된 것 처럼 보이기도 하며 이렇듯 여러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것으로 보인다.

소리도 없이 후기

다양한 부분에서 여러가지를 우리들에게 전달하고 싶었다는 감독의 표현이 느껴지는 영화였다. 홍의정 감독의 첫 번째 상업영화임에도 불구하고 예매율 1위를 차지할 정도로 괜찮게 흥행하고 있으며 작품에서 알 수 없는 사로잡는 듯한 느낌이 인상적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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