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허지웅

최근에 혈액암에 걸려서 투병을 하고 있던 방송인 허지웅이 완치가 되어 한결 나아진 모습으로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였습니다. 허지웅은 18일날 나 혼자 산다에 나오면서 혈액암 때문에 많이 고생하였지만 완쾌하였고 이렇게 건강하게 지낸다 라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많은 사람의 걱정을 덜어주었습니다.

 

나 혼자 산다에 복귀한 허지웅은 병을 자신의 힘으로 이겨낼려고 했던 지난날의 과거를 후회한다고 말하였습니다. 그 이유는 19살이라는 어린 나이부터 혼자 살게 되면서 독립심이 강하여 이번의 혈액함도 타인을 의지하기보다는 나 자신을 믿고 이겨내자 라고 생각하였다고 밝혔습니다. 시간이 지나고 자신의 이러한 선택을 후회하며 다른 사람에게 도움받는 용기도 살아가면서 필요하다라고 고백하였습니다.

자신이 과거에 아프지 않았던 상황에는 아무렇지도 않고 보냈을 시간들이 아픔을 겪고 나서 얼마나 소중하게 사용해야하는 시간들이였는지 느꼈다고 했습니다. 저희들도 현재의 아프지 않은 시간을 잘 사용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면서 자신의 이야기를 보여주니 많은 사람들이 응원을 하였고 저 역시 응원을 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