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돼지 열병

아프리카 돼지 열병

 

최근에 경기 파주에서 부터 아프리카 돼지 열병이 발생했다는 소식 때문에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번에 발생한 아프리카 돼지 열병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발병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아프리카 돼지 열병을 잘 모르시는 분들이 계실 수 있는데 아프리카 돼지 열병은 이미 전세계적으로 확산되어가고 있는 치명적인 바이러스성 출형성 돼지 전염병으로 많이 위험합니다. 그렇기에 현재 정부에서도 감염병 예방을 위하여 신경을 많이 쓰고 있습니다.

 

아프리카 돼지 열병은 이름 그대로 타 동물들에게는 감염이 되지 않고 돼지과에 속하는 동물들에게만 감염이 확산되는 병입니다. 심각한 아프리카 돼지 열병에 걸리면 돼지과 동물들은 설사가 발생하거나 고열에 걸릴 수 있으며 장기 출혈 및 구토와 쇼크로 사망에 이르기도 합니다. 이렇게 병이 심각하게 위험한 것도 있지만 가장 중요한 문제점은 아프리카 돼지 열병을 치료할 수 있는 백신 및 치료제가 없는게 가장 문제입니다.

 

이러한 아프리카 돼지 열병 때문에 돼지를 안락사 하는 경우가 빈번하며 사회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상황 때문에 돼지고기의 가격이 올라가는 사태가 벌어지기도 하였습니다. 아프리카 돼지 열병으로 인하여 돼지고기와 관련된 음식은 보기 힘들어질 것 같습니다.

 

아프리카 돼지 열병의 문제가 전세계적으로 논란이 되고 있다보니 해외여행을 나가실때에도 관련된 식품은 국내에 반입이 금지가 되고 있습니다. 원래 아프리카 돼지 열병은 동유럽권에서만 발병되던 병이였는데 2018년에 중국으로 확산이 되면서 전세계적으로 퍼지게 되었습니다. 이는 미국이 러시아 돼지고기를 수입하면서 이 사단이 벌어졌다고 합니다.

여기서 알아야하는 사실은 중국과 홍콩 그리고 몽골과 일본과 올해 5월에 북한에서 아프리카 돼지 열병 감염사례가 확인되었다는 소식입니다. 멧돼지나 야생동물을 통하여 전염이 확산될 염려가 있어서 북한의 고기를 수입하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북한에 인접하여있는 지역은 아프리카 돼지 열병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이렇게 상황이 상황이다 보니 아프리카 돼지 열병에 관련하여 많은 비용을 소모하고 있습니다. 비상상황 체제에 돌입하였지만 곧 바로 아프리카 돼지 열병이 발병하여서 큰 문제를 겪고 있는데 앞서 설명드렸다 싶이 치사율이 100%에 가까운 아프리카 돼지 열병의 백신이 없어서 문제를 겪고 있습니다. 현재 필리핀에도 아프리카 돼지 열병이 발병하였다고 하니 이제는 무시 못할 상황입니다.

현재 돼지고기 종류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많이 짜증스러울 법한 상황입니다. 아프리카 돼지 열병으로 인하여 돼지를 처분하다보니 돼지고기가 줄어들어 가격이 상승하여 시민들에게도 문제가 생기고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 17일 오전에 발생한 경기 파주 돼지 농장에 아프리카 돼지 열병이 확진되었다고 밝혀져 화제를 일으키고 있으며 아프리카 돼지 열병이 발병한 파주 근처의 다른 양동농가가 없다고 공개가 되어 다행입니다.

페이스북에서나 여러 커뮤니티에서 아프리카 돼지 열병 때문에 48시간 돼지 이동 금지를 보신 분들이 많으실 것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장난으로 받아들이는 현실인데 아프리카 돼지 열병은 꽤나 심각한 문제라는 것을 인지하셨으면 좋겠습니다.

19일 6시 30분 까지는 돼지의 이동중지 명령이 내려져 아프리카 돼지 열병을 초기에 잡자는 방식입니다. 다행스러운 점은 아프리카 돼지 열병은 사람에게는 전염이 되지 않는다는 점이지만 문제점은 이 아프리카 돼지 열병에 걸린 돼지들은 전부 폐사하여야 한다는 것 입니다. 이 때문에 많은 돼지들이 사라져서 아프리카 돼지 열병 소식이 그저 안타깝게만 들립니다.

아프리카 돼지 열병은 조기 신고가 매우 중요합니다. 확산이 되는 열병이기 때문에 퍼지기 전에 처리하는게 매우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예전에 중국의 여행을 다녀온 사람이 가져온 돼지고기에서 아프리카 돼지 열병의 바이러스가 검출한 적이 있었습니다. 이 때문에 외국에서의 돼지고기 관련 유입이 금지된 것 입니다.

지금 상황에서 할 수 있는 일은 아프리카 돼지 열병이 다른 지역으로 확산이 되는것을 막는 것 뿐입니다. 스페인 같은 경우에는 아프리카 돼지 열병이 발병하고 나서 걸린 돼지는 모두 폐사를 하여서 36년 이라는 긴 세월이 지나서 아프리카 돼지 열병이라는 질병을 끊어낼 수 있었습니다.

앞서 설명드렸던 아프리카 돼지 열병 바이러스는 일반 환경에서의 저항력이 매우 강하기 때문에 아주 높은 온도에서 오랜 시간을 보내야지 사라진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처리하는게 여간 까다로운게 아닌데 현재 한국에 퍼져있는 아프리카 돼지 열병이 빨리 근절되기를 바랍니다. 아프리카 돼지 열병에 관련한 정보였으며 앞으로는 우리들도 주의를 가지고 아프리카 돼지 열병에 대하여 인식을 가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아프리카 돼지 열병에 관련한 주에 대해서 말씀드리자면 돼지고기 관련하여 팜소트리, 우리손에프앤지 등이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서 우리나라에도 아프리카 돼지 열병이 사라지기를 바랍니다.